자유학기제 시행 계획 발표…진로활동 등 170시간 이상 편성
내년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오전에는 학생 참여·활동 중심의 교실 수업이,
오후에는 학생 희망을 반영한 진로탐색 등의 ‘자유학기 활동’이 운영된다.
진로탐색, 예술·체육 활동 등 자유학기 활동은 주당 10시간(170시간) 이상 학교 특성에 따라 편성할 수 있다.
자유학기는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행복한 학교생활 속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,
창의성?인성?자기주도 학습능력 등 사회에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함양하도록 하기 위해
지난 2013년부터 교육개혁 5대 과제이자 정부 3.0 과제 중 하나로 추진된 제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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